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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 사는 자립준비청년 만남

최종 수정일: 4월 4일

이번 프로젝트에서 만난 별님이 인*를 만나러 부산에 다녀오신

공간치유드림 이모들 이야기 좀 들려드릴게요.

 이번 만남은 별님이가 개선해 준 집에서 잘 살고 있는지,

그리고 연결해준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살피고 얼굴 보고 오려고 다녀들 오셨는데

글쎄 울 별님이가 보일러도 잘 안 켜고 찬물로 샤워하고.. 에고 건강이 안좋은 상태로 살고 있어서 너무너무 속상해서 오셨어요.

우리 별님이들이 조금만 알려주면 뭐든 잘할 수 있는데 그렇게 도움을 줄 어른들이 없으니 아쉬운 삶을 살게 되는데요

 보일러도 켜고 옷도 잘 챙겨입도록 도와주고 집에서 더 건강하게 잘 살수 있도록

도움을 주신 이모들과 맛있는 식사도 하고 바다에서 놀고 쇼핑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셨어요.

너무 멀리 살고 있어서 자주 볼 수 없음에 너무너무 아쉽지만

부산에 있는 교회에 연결해서 신앙 생활을 시작했답니다.^^

좋은 멘토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울 별님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

기도와 격려 많이 해주세요! 


우리 또 만나자~~






 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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